(사)한국서가협회 경상북도지회 지회장 이,취임식

명실상부 경상북도 서예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사)한국서가협회 경상북도 지회는(지회장 수암 강희룡)지난 16일 이사진 및 많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의 이정식당 연회장에서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6년간 경상북도 서예발전에 헌신한 전임 지회장,사무국장에 공로패를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신임 지회장이 증정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행사가 진행 되었다.

이날을 끝으로 지회장직에서 물러나는 무실 류성렬 이임 지회장은 부족 한점도 많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북지회를 정상 궤도에 올려 놓았다는 자부심과 앞으로 신임 집행위원들이 합심하여 더욱 발전된 경북지회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의 말이 있었으며 새로이 취임하는 수암 강희룡 지회장은 어깨가 무겁지만 그간의 경험과 지혜를 살려 경북서예 전통의 맥을 이어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끌겠으며 회원 상호간의 친화와 참여도 향상 질,양적으로 성장하는 경상북도 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음.

2017년 8월 16일